투러브루 D 15권 정발 - 안경소녀, 다크로리 특집 화예술의 전당

안경 모드의 쿄코 양과 네메시스 중심입니다.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의 서울문화사 신간인 '트러블 다크니스' 15권에 대하여. 점프의 러브코메디하렘물로 1부까지 합쳐 어느새 10년째 장기연재하고 있는 야부키 켄타로&하세미 사키 콤비의 대표작으로서, 이번 15권도 지난 1월에 나온 원서에 이어 4달이라는 빠른 스피드로 나오며 두달만에 나온 14권에 이어 바로 원서 분량을 팍팍 따라잡으며 서울문화사의 패기를 보여주었는데요. 근데 표지는 쿄코&룬의 더블구도이며 쿄코가 초반부 주역인건 맡지만 룬인 몇페이지 나오고 전부이니 살짝 안습이었습니다…?







봄에 나온 작가분의 투러브루 관련 두번째 화집 하렘 골드와도 함께. 근데 투러브루랑 다크니스로 구약, 신약, 성서 드립치는건 우리나라만 그러는줄 알았는데 물건너 토라노아나 아키하바라 지점에서도 똑같이 "2016년의 성서 재입고되다!"라면서 화보집 매대를 꾸며놓고 있었습니다. 전권과 마찬가지로 안심할 수 있는 살색 비율이라나 뭐라나. --;;;







초반부는 말씀드린대로 불쓰는 소녀 키리사키 쿄코의 턴입니다. 같은 업계쪽 친구 룬의 부탁으로 리토의 여자관계(…)를 조사하러 사이난고교에 온건 좋았지만 오히려 본인이 리토에게 빠져버렸고, 다시 한번 부탁받아 리토를 만나러 오지만 공원에서 사건에 휘말려 다시 한번 공주님 안기를 당하고 이 연하남이 너무나도 취향 적격이라면서 완전히 반해버리고 맙니다. 이렇게 새로운 희생자가 또 늘어났으니 리토는 전 우주 통틀어 도대체 여자가 몇명인 것인가!







중간의 표지로 나온 '연인으로 삼고 싶은 히로인 투표결과'입니다. 하루나와 라라, 유이와 어둠 등 인기캐는 그렇다 쳐도 조연격인 모미오카 리사 양이 2위까지 뛰어올라 작게 화제가 되었구요.







네메시스 포획작전에서 저스틴의 대사로 오랜만에 살짝 언급되는 블랙캣=쿠로입니다. 여담이지만 작가분이 전작 블랙캣 한창 연재할 때만 해도 후속작이 이렇게 서비스 계열로 가고 또 이게 더더욱 롱런하게 될줄은 꿈에도 상상못했었지요.








트러블에서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진지한 장면의 연속. 다크니스 사건의 중심에 있던 네메시스를 없애기 위해서 직접 나선 데빌룩 황제 기드 루시온 데빌룩가 왕년의 풀파워 형태로 등장하여 네메시스를 그야말로 아동학대 수준으로 완전히 압도해버립니다. 애초에 왠만한 별은 그의 파워를 감당할 수 없어서 특별히 만든 전뇌공간에서 네메시스의 모든 공격을 그대로 받아치며 힘으로 눌러버리는 한편 또 딸 모모로 변장한 그녀를 바로 구분하는 통찰력도 보여주니 오오 장인어른 오오.







몸을 구성할 힘조차 잃고 본래의 암흑물질로 소멸할 위기에 처한 네메시스였지만 리토의 몸에 들어가 회복할 때까지 머무르게 됩니다. 그때까지는 리토와 마음과 감정을 공유하며 또 장난을 좋아하는 그 성격상 당연히 얌전히 있을리가 없어서 머릿속 생각을 멋대로 헤집거나 또 화장실에서도 장난을 치고 툭하면 일부를 실체화하며 성대를 마음대로 움직여 하루나에게도 대놓고 노예선언을 하는 등등 리토의 수난도 더더욱 파워업하였더라 아아아…그래도 마지막의 저 미소에는 살짝 끌렸네요.


이하 서울문화사의 메인스트림 중 하나로 팍팍 밀어주고 있는 트러블 다크니스 정발 15권에 대한 주저리~였습니다. 장모님 세피 씨가 드디어 출연하실 7월의 16권 부속 OVA도 기다려보면서, 모든 분들에게 포스가 함께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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